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사진=뉴시스, 삼성그룹 제공)
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케이블채널 SBS E! TV ‘TV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잘생긴 사람은 매력이 없다”며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질투가 많은 편이어서 저만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장기하 얼굴 빼면 이상형 똑같네"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너무 잘어울린다"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아이유는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장기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