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의 반격에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8일 방송된 85회에서 이엘리야는 지난 광고 촬영장에서 벌어진 조명 추락 사고의 목격자를 찾았다는 소식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엘리아야는 신다은에게 자백을 강요당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이엘리야는 자신의 범행들이 들킬까 조마조마해하는 백예령 캐릭터의 심리적 불안감을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엘리야가 엄마 심혜진(백리향 역)으로부터 신다은 출생에 얽힌 비밀을 접하게 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