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9일 오후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여름 만재도는 물고기도 잘 잡히고, 굉장히 아름답다"는 제작진의 감언이설에 다시 한 번 만재도행 배에 오른다. 이들은 지난 겨울 만재도에 간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승원과 유해진은 천막을 세워 불을 지피고, 기진맥진한 채 끼니를 해결하는 등 자급자족하는 어부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 등의 외딴 섬 생활을 담은 '삼시세끼 어촌편2'는 이날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