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최근 인터뷰 발언 재조명 “배우 생활 불안해 얼마 전까지 승무원 준비했다”

입력 2015-10-12 08: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공승연(뉴시스)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공승연의 최근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공승연은 6월 한 인터뷰를 통해 “연습생 생활을 7년이나 했고 오디션을 수없이 보러 다녔다”며 “배우 생활에 대한 불안감에 차선책으로 얼마 전까지 승무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승연은 “승무원이 되기 위해 토익 학원도 다니고 HSK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공승연은 2012년 여성용품의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청소년 시절 SM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1위로 선발된 공승연은 가수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다.

하지만 연습생 시절인 2012년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를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해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했다.

한편, 공승연은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하와 팀을 이뤄 ‘전설의 커플링’ 레이스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