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사진=자이언티SNS)
가수 자이언티가 싱글앨범 ‘노 메이크 업’을 공개한 가운데 자이언티의 깜짝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자이언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패션에 관심이 없다”며 “그냥 옷을 잘 입는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고 자신의 패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이언티는 “주변분들은 내 실체를 안다. 평소에 거지같이 입고 다닌다"고 깜짝 고백을 해 폭소케 했다.
자이언티는 과거 MBC‘라디오스타’에서도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고 클럽에 갔다가 가수 임창정에게 패션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자이언티는 12일 정오 싱글 앨범 ‘No Make Up’을 공개한 후 오후 2시 기준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노 메이크 업’ 자이언티 소식에 네티즌은 “‘노 메이크 업’ 자이언티, 패션센스가 반전이네”, “‘노 메이크 업’ 자이언티, 그래도 멋져요”, ‘노 메이크 업’ 자이언티,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