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돈가스 달인, 홍대에 입소문 자자한 그 비법은 과연?

입력 2015-10-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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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돈가스 달인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범한 돈가스를 거부하고 밤낮으로 연구해 만든 특별한 돈가스를 자랑하는 '생활의 달인' 돈가스 달인 이남길(47·경력 25년)씨가 공개됐다.

이미 홍대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게 안팎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생활의 달인' 돈가스 달인의 가게를 살펴보면 손님들은 대기판에 이름을 쓰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생활의 달인' 돈가스 달인 이남길 씨는 고기부터 튀김옷, 소스까지 차별화했다. 우선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위해 토마토와 생크림 등을 사용해 오랜 숙성과정을 거친다. 삶은 두부로 특제 소스를 만들고 얇고 바삭한 튀김가루도 입힌다.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사용한 매운 돈가스도 있다.

영업시간보다 재료 준비 시간이 더 든다는 '생활의 달인' 돈가스 달인의 주방은 12일 밤 8시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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