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 한혜진 언니와 결혼…김새롬ㆍ이찬오 부부 재조명

입력 2015-10-13 08:05

▲이찬오(왼쪽)와 김새롬(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스타 셰프와 연예인의 만남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는 12일 조재범 셰프와 화촉을 밝혔다.

최근 ‘먹방’, ‘쿡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스타 셰프의 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 셰프와 여자 연예인의 대표적 만남으로는 최근 결혼한 이찬오, 김새롬 부부를 들 수 있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 4개월 여 만인 지난 8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네티즌들은 “셰프와 여자 연예인 왠지 잘 어울린다”, “한혜진 셰프 가족 맞아서 기분 좋겠다”, “한혜진 세 자매 하나 같이 다 미인들”, “김새롬 볼수록 호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