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세 자매(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스타 셰프 조재범이 12일 결혼한 가운데, 과거 한혜진이 자매들의 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김강우는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아내 한무영 씨의 사진을 공개하며 미인이라고 언급했다. 한무영 씨는 한혜진의 첫 째 언니다.
김강우는 "아내는 둘째 처제(한가영)와 외모가 닮았다"며 "아내와 처제가 너무 닮아서 열애설 기사가 날 때, 잘못된 사진이 올라간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헬스장 회원권을 한 사람이 써도 모를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세 자매 중 한혜진만 외모가 다르냐"고 말하자, 한혜진은 "저는 특출나다"고 답해, 세 자매중 가장 예쁘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한가영 씨가 누군지 몰랐는데 한혜진 언니였구나", "한혜진 세자매 모두 결혼했네", "한혜진의 남자들 배우, 셰프, 축구선수", "한가영 씨, 행복하세요", "한가영, 한혜진 언니라는 사실에 주목을 받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