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가 꼽은 한혜진 자매 외모 서열 1위는 누구? “조재범 셰프의 아내 둘째가 제일 예뻐”

입력 2015-10-13 09:01

▲배우 김강우, 한혜진, 한무영, 한가영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외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혜진의 형부인 배우 김강우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가영 씨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김강우에게 동서지간인 기성용과 친하냐고 물었고, 그는 “한 4번 정도 봤다”며 멋쩍어했다. 이어 김강우는 “아직 기성용과 가족이라기보다 팬의 입장”이라며 “공에다가 사인 받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모의 세 자매로 알려진 한혜진과 언니들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누가 가장 외모가 뛰어나냐”고 묻자 “부인도 아니고 셋째 한혜진도 아닌 둘째가 가장 예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는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재범 셰프는 청담동 ‘범스(BUMS)’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년간 외국 생활을 한 유학파 셰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