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한혜진 둘째 언니 한가영 씨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한 가운데, 과거 배우 김광규가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샀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광규는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풀어놨다.
MC 이경규는 당시 함께 호흡을 맞추던 한혜진을 향해 대뜸 "언니가 몇 살이냐"고 물었다. 노총각 김광규를 위해 즉석 소개팅에 나선 것. 이에 한혜진은 난감한 웃음만 연발했다.
이를 본 김광규는 한혜진에게 "처제!"라고 다급하게 불렀고, 이경규는 "큰 사위 김강우, 둘째 사위 김광규, 막내 사위 기성용이면 딱 좋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한혜진 둘째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