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가 43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모두 6만9373명이 몰려 평균 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례신도시는 국토교통부 위례신도시 실거래가 조사에서 위례신도시 내 프리미엄이 최대 1억8000만원으로 조사되는 등 연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이 중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올해 사실상 위례신도시의 마지막 물량이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마지막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 일명 ‘아파텔’로 아파트의 강점은 살리고 위례신도시 내 소형평형 최초로 ‘4베이 평면’을 적용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용면적 84m²(구 25평)는 방 3개, 욕실 2개 구조로 되어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33층(최고층 기준)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8m² 8실, 74m² 86실, 84m² 690실 등 총 784실이 들어선다. 서울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며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우남역을 이을 트램(노면전차) ‘위례선’과 경전철 ‘위례신사선’이 오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신도시 중앙에서 강남까지 연결되는 노선이 개통될 경우 삼성역까지 단 5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생활권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휘트니스센터와 건식사우나 등 건강을 위한 웰빙 공간을 비롯해 노래방, 패밀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 골프연습장이 위치해 쾌적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강남구 삼성동 9호선 삼성중앙역(5번출구) 인근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66-534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