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실신, "회장님 딸이 촬영장 사고를"

입력 2015-10-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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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실신, "회장님 딸이 촬영장 사고를"

(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인 이엘리야의 만행이 밝혀질 전망이다.

1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태중(전노민 분)의 딸임을 알게 된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실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복이 태중의 딸이라는걸 알게 된 예령은 "정말 금복이가 회장님 딸? 그럼 난 이제 어떻게 해?"라며 기절한다.

촬영장 사고의 책임을 지고 있는 게 예령이기 때문. 이 사고로 태중의 친딸인 금복이 다쳤다. 결국, 태중이 예령을 다그칠 것을 알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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