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역 동서프라임 36.5’
치솟는 주택거래가격과 전세가 상승의 대안, 지역주택조합
진량공단과 인접한 경산시 하양 지역에서도 지역주택조합이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은 경산1~4차 산업단지와 대구혁신도시와 인접한 지리적 조건으로 실수요자의 거주목적 수요가 많은 지역이지만 신규아파트 공급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산지역 최저분양가로 10월 16일(금) (가칭)경산 부기리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 예정인 ‘하양역 동서프라임36.5’에 하양지역 및 인근지역 거주희망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토지매입 100%로 안전성까지 매력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 대한 우려가 많아진 근래들어 ‘하양역 동서프라임36.5’의 토지매입 100%는 (가칭)경산부기리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사업안전성까지 입증하고 있다.
‘하양역 동서프라임36.5’는 59㎡A, B 형 두타입, 240세대 의 아파트를 만들어질 예정이며, 경산에서 가장 좋은 입지환경과, 출퇴근이 편리하고 자녀교육 및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잘 갖춰져 있고 여기에 토지매입 100%라는 사업안전성까지 조합원들이 주거여건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이다.
하양역 도보 10분 역세권, 토지매입 100%…3.3㎡당 670만원대로 경산 최저 분양가
아파트거래가격의 상승은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올 가을과 내년 봄 이사 철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1%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의 수성구와 인근의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은 1년새 전국 아파트 거래가격의 평균 인상률보다 2~3배 이상 높게 치솟는 등 과열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진량읍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주부 김ㅇㅇ씨는“대구와 인접해 있는 경산의 지역특성상 아파트 거래가격이 대구지역과 연계되어 상승하다 보니 전세가격이 오를 상황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전했다.
교통, 교육, 생활 환경에 빛나는 미래가치까지 주목 받는 ‘하양역 동서프라임36.5
하양 지역에는 명문 무학중, 고등학교와 하양여중, 고교 그리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인접 경일대학교 , 대구대학교 등 대학도시로서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과 4번국도, 청통와촌IC 그리고 경산IC와 인접해 있고 경산 1~4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서 최고의 교통입지를 가질 전망이다.
하양공설시장, 하양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및 삼성병원 등 최적의 주거환경을 가진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경산1~4차 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그리고 대구혁신도시,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최대규모의 영천경마공원과 인접한 지리적 조건은 높은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다.
한편, (가칭) 경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10월 16일(금) 주택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며, 조합원 가입은 대구, 경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기 위해서는 청약통장 없이도 가입이 가능하므로 홍보관 방문전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기에 유리하다.
문의 : 053) 852 - 9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