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전지현이 임신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전지현의 2세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에서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전지현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아직 계획은 없다. 결혼식 후 더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전지현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고, 영화 '암살' 홍보 인터뷰 진행 이후 태교에 전념해 왔다.
전지현은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시장이 달라지고 있고 예전처럼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당장 배우를 그만둬야 되는 건 아니다"며 "일도 가정을 꾸리는 일도 뭐든지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전지현, 임신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