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방송 캡쳐)
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박진영을 패러디 한 신동엽의 '비닐 의상'이 새삼 화제다.
신동엽은 지난 2011년 방송된 12월 7일 방송된 MBN 시트콤 '뱀파이어아이돌'에서 몸이 훤히 보이는 비닐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의상은 과거 박진영이 선보인 화제의 '비닐 의상'과 흡사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 박진영은 오픈 마인드인 거 같다", "레이디 가가보다 앞선 파격 무대의상", "신동엽은 음흉한 연기의 달인같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경기도 교육청 소속 일선 교사들은 박진영 교복 광고에 대해 "지나치게 신체 부위를 부각시키고 선정적이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