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 투시도(사진=금강주택)
금강주택은 오는 16일 동탄2신도시(A-46블록)에 공급하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는 지하1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195가구규모이다. 주택형별로는 △74㎡A형 552가구 △84㎡A형 133가구 △84㎡B형 296가구 △84㎡C형 214가구로 이뤄져 있다. 일부 주택형인 전용면적 84㎡B 296가구에는 3면개방형의 4Bay 판상형이 도입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제공되며 어린이집, 북카페, 독서실도 조성된다.
단지는 KTX, GTX, 전철 복합환승역인 동탄역과 3㎞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5년 개통예정인 KTX이용시 수서역까지 12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예정인 GTX 개통시 삼성역까지 18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이외에 단지 동측으로 국지도 23호선이 개통예정에 있다. 단지 서측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되며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4차’의 청약일정은 16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20일 특별공급, 21일~22일 1,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11월 3일~5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