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갓세븐 JB가 걸그룹을 능가하는 유연성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최근 신곡 '니가 하면'을 발표한 그룹 갓세븐(GOT7)이 출연했다.
이날 갓세븐은 '늘어나라 고무고무왕' 코너를 통해 저마다의 유연성을 뽐냈다.
특히 JB는 42cm를 기록하며 걸그룹 멤버의 기록까지 경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레드벨벗 아이린이 32cm를 기록하며 걸그룹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MC들은 "걸그룹을 이긴 남자"라고 감탄했고, JB는 "아이린이 한 번 더 나와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