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의 엽기 식성이 재조명받고 있다.
빅토리아는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식성을 고백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중국에서는 닭을 머리까지 그대로 구워 머릿속 뇌를 꺼내 먹는다”며 “닭 뇌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닭 뇌는 뇌하고 목이 이어진 부분을 벼슬을 잡고 딴다”고 설명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생선 눈, 돼지껍데기, 천엽, 소 혀까지 먹을 수 있다”고 덧붙여 닉쿤과 로버트 할리 등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명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설리 탈퇴 후 에프엑스의 행보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