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슈퍼스타K7' 방송 캡쳐)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7'의 생방송 무대에 오는 TOP10는 자밀 킴, 천단비, 케빈 오, 마틴 스미스, 지영훈, 중식이 밴드, 이요한, 클라라 홍, 김민서, 스티비워너였다.
첫 생방송 무대에 TOP10 진출자들은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무대를 미션으로 부여받았다. 그 중 중식이 밴드는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 오월창작가요제 본선에 진출했던 본인들의 노래 '선데이서울'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중식이 밴드의 '선데이 서울'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청춘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젊은이들의 고된 일상을 담은 가사가 일품인 곡으로 시청자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이날 중식이 밴드의 노래를 접한 시청자들은 "중식이 밴드, 이미 알고 있었다", "중식이 밴드 노래 너무 좋다", "중식이 밴드 가사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