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오정연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오정연이 소림사복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선보여 화제다.
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노란 승복을 입고 다리에 걸터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오정연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에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로 체력을 키우는 구하라, 임수향과 머리를 자르며 각오를 다진 오정연,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체력을 키우는 문제로 고민하는 유이, 한강에서 조깅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모습을 셀프카메라로 담은 최정윤, 초강력 다이어트에 돌입한 하재숙 등 여자 멤버들의 다양한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또 북소림사에 입소한 남자 멤버 김병만, 김풍, 온주완, 이정신 등이 취권, 카포에라, 태권도 송판 격파 등 평소 드러내지 않았던 무술 실력을 선보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바보전쟁’은 13.7%를, KBS2 ‘불후의 명곡’은 9.6%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