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법사’ 정체는 오현란? “목소리 똑같다” vs “40대 걸그룹 댄스 무리다” 갑론을박

입력 2015-10-18 21: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마법사에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가수 오현란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마법사와 호박씨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판정단의 결과에 의해 마법사가 호박씨 박지윤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마법사의 정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다수의 네티즌은 마법사의 정체를 가수 오현란으로 추측했다. 오현란은 가수 페이지 보컬 출신으로 ‘나 때문이죠’, ‘조금만 사랑했다면’의 곡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현란이라는 추측에 반박하는 네티즌도 있다. 이날 마법사는 화려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40대의 오현란이 걸그룹 댄스를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