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이동욱과 12년만에 재회…“똑바로 살아라…반가워”

입력 2015-10-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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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정려원

▲이동욱(왼),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출처=tvN 제공)

‘풍선껌’ 정려원이 이동욱과 12년 만에 재회했다.

이동욱은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에서 정려원과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12년 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그 때는 나도 신인이었고 정려원 씨도 연기한지 얼마 안 돼서 적응하는 것 만으로도 버거운 시간들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욱은 “정려원과 세월이 흘러서 만나니 그 때 그 모습 그대로라 반가웠다. 첫 만남부터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은 풍선껌에서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가진 한의사 박리환 역을 맡았고 정려원은 입사 8년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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