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니, 냉장고 속 소주 발견에 발뺌 "내 것 아니야"

입력 2015-10-2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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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가 소주에 대해서 해명해 폭소를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EXID 하니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의 냉장고를 살펴보던 김성주는 “여행다니면서 이거 없으면 못참는 사람이 있다”라며 소주팩을 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하니는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내 것이 아니고 아마도 LE 것인것 같다”고 발뺌했다.

특히 하니는 “내가 바르는 색이 아니다. 그 색은 LE의 색이다”라며 얼토당토 않은 변명을 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하니는 특유의 먹성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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