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음악인 1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친구 아들의 대모가 되기 위해 200만 달러(22억6000만원) 공연을 포기한 미담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할리우드 절친 배우 제이미 킹의 아들 레오 타메스의 ‘대모’가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같은 날 예정된 공연을 취소했다. 이 공연은 억만장자의 결혼식 축가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축가 3곡을 불러주고 사례금으로 200만 달러를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훈훈하다”, “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원씩 번다고 하니까, 이틀이면 충당하겠네”, “테일러 스위프트, 제이미 킹 우정 보기 좋네요”, “테일러 스위프트,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