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피앙새' 신소연, "아마도 20대 마지막 프로필 사진?"

입력 2015-10-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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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와 결혼을 약속한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아마도. 20대 마지막 프로필 사진 #얼른 포토샵 해주세요! 포토샵으로 화려한 변신 기대중!! 찬바람 불어오니 결혼준비하자. 청첩장 좀 만들어주세요. 결정장애"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연 기상캐스터는 하얀 블라우스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포토샵하지 않은 원본 사진임에도 신소연 기상캐스터의 미모가 빛을 발했다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네티즌들은 "신소연, 강민호와 결혼 준비하더니 환하게 피었네", "신소연, 이렇게 단아했나", "신소연, 이제 유부녀 대열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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