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 코리아 백종원 대표 (출처=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글로벌 한식기업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세무조사와 관련해 tvN과 SBS측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투데이는 21일 국세청이 최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심층(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날 tvN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백종원 대표의 세무조사와 관련해 ‘집밥 백선생’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녹화분도 예정대로 방송될 것이며 향후 녹화도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측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4월 공정거래위 등록 기준 36개 브랜드로 국내 602개점, 해외 49개점의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