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사진=MBC '무릎팍 도사' 방송캡처)
고현정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고현정의 피부 관련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고현정은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 출연해 고현정은 피부 관리에 1억 원을 투자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고현정은 1억 피부 관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라고 부인하며 "일단 잘 가는 피부과가 있고, 마사지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현정은 "돈 안 들이고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손을 자주 씻고 얼굴을 되도록 만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또한 고현정은 "피부의 적은 히터다"며 "춥다고 히터를 틀어놓는 건 피부를 떠서 주는 거다. 정말 추울 땐 틀고 끈 다음에 들어간다. 직접 히터 바람을 쏘면 아주 안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현정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코이'는 고현정이 직접 5년 간 기획에 참여하며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아낸 화장품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