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문보령과의 결별을 선언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이 김수경(문보령 분)에게 "우리 그만 헤어져요"라고 말한다.
경민을 루루 코스메틱의 부회장 자리에 앉힌 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수경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이러지 말아요. 나 감당 못해요"라며 울먹인다.
이에 경민은 "감당이 안되거든 날 욕하세요"라고 답한다.
두 사람의 소식을 들은 봉주(이한위 분)는 경민을 찾아와 멱살을 잡으며 "야 이 자식아. 나쁜 자식, 부회장 만들어 놨더니"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한편 경숙(김혜리 분)은 경민과 수경의 결별이 현주(심이영 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현주를 찾아가 "아직도 주경민한테 꼬리치고 다니니? 유부녀가 그렇게 꼬리쳐도 되는거야?"라고 소리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회는 27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