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사진=MBC ‘무릎팍도사’방송캡처)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서 "헬로키티 마니아다. 정말 나의 진정한 친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친구가 없었으면 지금까지 못살았을 것이고 진정효과가 있으며 내가 슬프고 우울할 때 나를 위로해준다"면서 “처음에 키티를 만든 사람이 남의 말을 잘 들어주라는 뜻에서 입 없이 만든거다. 키티는 나의 진정한 친구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홍만은 2013년 12월 홍콩에서 A씨에게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현지 화폐로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급전이 필요하다"며 B씨에게 2500만원을 차용한 뒤 갚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사기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