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호진, 유아인 (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육룡이 나르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면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5%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부친 이성계(천호진 분)와 정도전(김명민 분)을 모두 속이고 일을 진척시키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지난 방송분보다 0.9%P 하락한 10.2%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3.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