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리자드 FPS, '오버워치'의 실감나는 게임 장면
(출처=유튜브 영상)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버워치' 코리아 측이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에선 실감나는 전투 장면이 그려진다.
'오버워치'의 영웅 트레이서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모든 챔피언의 플레이 영상이 재생된다. '오버워치' 캐릭터는 모두 18개다. 로드호그, 정크렛, 루시우, 솔져:76, 자리야, 맥크리, 트레이서, 리퍼, 위도우메이커, 윈스턴, 파라, 라인하르트, 시메트라, 토르비욘, 바스티온, 한조, 메르시, 젠야타 등이 있다.
사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벌어지는 총격전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영상을 살펴보면 다양한 무기와 화려한 이펙트 효과가 시종일관 눈길을 사로잡으며, 건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기동도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이례적으로 개발한 FPS 게임이다. 현재 베타테스터를 모집 중이다. 게이머가 1인칭 아바타로 변해 공격, 수비, 돌격. 지원 등을 선택해 팀원과 함께 승리하는 게 목표다. 화물운송과 거점점령, 두 가지 모드의 게임 방식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