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미인도' 스틸컷)
'올드스쿨' 김규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에서의 파격 노출이 새삼 화제다.
김규리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인도'에 출연해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당시 김규리는 여장남자 신윤복 역을 맡아 강무 역의 김남길과 함께 베드신을 연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 영화에서 김규리는 전라에 가까운 뒤태 실루엣을 공개해 남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규리 전라 노출 인상적이었지", "김규리 몸매 선이 아주 예쁜 배우", "개인적으로 신윤복에 가장 잘 어울렸다고 생각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규리는 28일 가수 임창정에 이어 '김창렬의 올드스쿨' 임시 MC로 나섰다.
김규리, 영화 '미인도' 전라 노출 봤더니…이 정도였어?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