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신승훈이 배우 김고은과의 녹음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을 되면 유독 생각나는 발라더 3인방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하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진행된다.
신승훈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약간 들뜬 모습을 배우 김고은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MC 윤종신은 “김고은 씨가 피처링을 했다더라”고 묻자 신승훈은 “김고은 씨의 목소리가 저랑 잘 맞을 것 같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신승훈은 “2~3시간은 걸릴 줄 알았는데 40분 만에 녹음을 끝냈다”며 김고은의 연습량과 노래 실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신승훈의 발라드 무대와 에피소드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