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꽃게 알 가득찬 마장동 꽃게집, 호평과 비평 엇갈려…그 이유는?

입력 2015-10-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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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

‘수요미식회’에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꽃게 맛집으로 마장동 꽃게집이 선정됐다.

2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꽃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꽃게 맛집’으로 3곳이 소개됐다. 첫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마장동 꽃게집이었다.

해당 꽃게집은 23년 간 영업해 오면서 직접 꽃게를 연구해 알이 꽉 찬 꽃게를 공급했다. 인기 메뉴로는 꽃게탕과 쭈구미 낙지가 들어간 양념 꽃게찜이 유명하다.

출연진들은 “살이 오른 제철 수꽃게가 수조에 가득찬 집”이라며 “꽃게의 질이 정말 좋아서 놀랐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황교익은 “꽃게 질이 미치지 못하는 다른 해산물이 오히려 맛을 해쳤다”고 평가했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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