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라엘웨딩)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현우가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13살 연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이현우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아내와의 첫만남 당시 기억을 회상했다.
노총각에서 극적으로 결혼에 골인한 이현우는 "아내는 날 굉장히 싫어했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현우는 지난 2009년 13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신부로 맞이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현우의 아내는 원더걸스 전 멤버 소희를 닮은 동양적인 외모에 작은 얼굴, 늘씬한 몸매가 눈에 띄는 미인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현우 계탔네. 연하에 미모의 신부라니", "이현우 점점 젊어지는 것 같다", "이현우 노총각들의 로망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 케이윌도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