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ㆍ정려원 측 “두 사람 친분도 없는 관계” 결혼설 부인

입력 2015-11-02 15:09수정 2015-11-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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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 배우 정려원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뉴시스 )

배우 박효신과 정려원 측이 모두 결혼설을 부인했다.

가수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이투데이에 “정려원과 결혼설과 열애설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분도 없는 관계”라고 밝혔다.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도 이날 이투데이에 “정려원과 박효신은 친분도 없다”며 “정려원이 팬으로서 박효신 콘서트를 간 것이 전부”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웨딩업체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재 정려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풍선껌’에서 김행아 역으로 출연 중이며, 박효신은 최근까지 뮤지컬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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