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권성덕에 땅콩죽 안 먹여…"바이러스에 의한 노인성 폐렴!"

입력 2015-11-03 08: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권성덕이 갑작스레 폐렴을 앓아 생사 고비를 간신히 넘긴 가운데 검사 결과 바이러스에 의한 노인성 폐렴으로 밝혀졌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4회에서 양회장(권성덕 분)의 담당 의사는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양회장의 검사 결과에 대해 "바이러스균에 의한 노인성 폐렴입니다. 땅콩 같은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단순 바이러스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경숙은 수경(문보령 분)에게 "땅콩죽 진짜로 안먹인거야?"라고 물었고, 수경은 "차라리 먹일걸 그랬어. 왜 하늘은 저 여자(현주) 편인거야"라고 말했다.

한편 양회장이 정신을 차리고 퇴원까지 하면서 박봉주(이한위 분)가 조작한 유언장의 진실여부가 본격적으로 가려질 예정이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5회는 3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