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호소' 에이미(사진=스타화보)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에 대해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과거 에이미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스타화보의 모델로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에이미는 셔츠를 풀어헤친 채 상하의 속옷을 드러내고 가구에 몸을 기대며 섹시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에이미의 풍만한 가슴과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정은영 부장판사)은 에이미를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 원에 출국명령처분을 선고했다.
에이미는 4일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살 생각도 없고, 살수도 없다"고 말했다. 또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고 싶다"고 호소하면서 출국명령처분에 선처를 호소했다.
에이미, 선처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