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물 오른 미모…심사위원 최고점 "잘 불러서 고맙다"

입력 2015-11-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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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물 오른 미모…심사위원 최고점 "잘 불러서 고맙다"

(출처=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참가자 천단비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5일 Mnet ‘슈퍼스타K7’에선 네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TOP5마틴스미스, 자밀킴, 중식이, 천단비, 케빈오가 네 번째 생방송에서 '심사위원 명곡' 미션에 나섰다.

이날 천단비는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를 선곡했다. 무대 위 천단비는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로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김범수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의 장점을 잘 섞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며 91점을 줬다.

성시경은 "잘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게 노래하는 사람이란걸 깨달았다. 프로가수같았다"며 93점을 매겼다. 원곡자 백지영은 94점, 윤종신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97점을 줬다. 이날 천단비는 이 무대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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