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로스트킹덤 홍보모델로 올랜도 블룸 발탁

입력 2015-1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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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일 열리는 지스타2015서 로스트킹덤 공개

▲네시삼십삼분, 로스트킹덤 홍보모델로 올랜도 블룸 발탁(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4:33)은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의 홍보 모델로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로스트킹덤은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 콘텐츠 등 다양한 재미를 선보인 차세대 RPG다. 사전 예약 가입자 80만 명을 돌파하며 '블레이드 for Kakao'와 '영웅 for Kakao'의 뒤를 잇는 4:33 대작 RPG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엘프 '레골라스'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주인공 '윌 터너' 역을 맡았으며 ‘트로이’에서는 왕자 '패리스' 역을, '킹덤 오브 헤븐'에서는 전장의 영웅 '발리안' 역 등을 맡았다.

소태환 4:33 대표는 "올랜도 블룸은 로스트킹덤의 방대한 스케일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금까지 영화에서 꾸준히 보여줬던 판타지 캐릭터 이미지와 '로스트킹덤'의 세계관이 잘 맞아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스트킹덤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5'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lostkingdom43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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