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아스널전에 패한 후 소감을 드러냈다. (뉴시스)
2012-2013시즌 EPL에 입성, 스완지시티와 선덜랜드 유니폼을 입고 뛴 기성용은 이날 EPL 100번째 출장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리그 10번째 경기에 나선 기성용은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중원에서 공격을 조율했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리그 12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