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 코스모스의 정체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추측에 따르면 가수 거미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코스모스는 4연승이 확정된 후 기쁨의 세레머니를 펼쳐 눈길을 샀다.
일부 누리꾼들은 코스모스의 정체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제스처를 들며 가수 거미로 추측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가수 거미의 본명이 박지연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박지연'이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