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은 오는 11월11일 오전 11시, ‘11자 곧은 다리로 관졀염 극복’을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관절 통증이 심해지는 11월,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일에 맞춰 기획했다.
웰튼병원 관절센터 차승환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릎 관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및 치료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강좌 이후에는 웰튼병원 재활센터 조희숙 실장이 무릎 건강을 지키기 위한 관절 운동 방법을 안내하며 신청자에 한해 무료 상담도 이어질 계획이다.
별도의 비용 없이 강좌 수강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상담과 강좌진행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02-2690-2000)을 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 및 무릎지킴이 소책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웰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승환 웰튼병원 관절센터장은 “관절 통증은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가을, 겨울철에는 관절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이 날 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관절 건강관리와 관절염 치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