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사진제공=뉴시스)
배우 한예슬이 공식 연인 테디에게 애정을 고백했다.
한예슬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빅뱅과 ‘뱅뱅뱅(BANG BANG BANG)’, 테디를 사랑해. 테디는 언제나 좋은 가사를 써(I love bigbang. I love bang bang bang. I love teddy. teddy only makes the best wor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5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 빅뱅의 화면 캡처 영상이다. 빅뱅은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네티즌 인기상을 휩쓸었다. 테디는 빅뱅의 ‘뱅뱅뱅’ 작사로 송라이터상을 받았다.
한예슬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애정이 보기 좋다”, “한예슬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한예슬, 테디 행복한 연애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