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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만두 달인이 특별한 만두를 빚는 비법과 사연을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만두 달인 손중훈(65·경력 22년) 달인과 조은조(57·경력 22년) 달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생활의 달인' 만두 달인 손중흔·조은조 달인 부부는 손끝으로 얇은 만두피를 휘리릭 돌려 모양새부터 남다른 만두를 빚어낸다.
말린 무말랭이를 노란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어 향을 잡고 식감은 살린다. 여기에 직접 만든 간장으로 간을 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만두의 맛을 배가시킨다. 얇은 피의 쫄깃함과 입안 가득 퍼지는 만두소의 육즙이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부부의 인기 만두는 예약 없이 맛보기가 힘들 정도다.
'생활의 달인' 만두 달인의 자세한 사연과 비법은 9일 밤 8시55분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