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미디어)
배우 이태임의 눈물연기가 화제다.
이태임은 최근 방송된 드라마H '유일랍미'에서 애절한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유일랍미' 4회에서는 과거 연인이었던 박지호(이태임 분)와 한건웅(유일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젊은 나이에 촉망받는 이사로 성장한 건웅의 모습을 본 지호는 백수로 지내는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괴로워한다.
드라마H 관계자는 "이태임은 극 중 박지호의 상황과 감정에 몰입,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며 "혼신의 눈물 연기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태임의 폭풍 눈물 연기가 안방극장을 울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