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부회장, 박병룡 사장(좌측부터)(출처=파라다이스그룹)
파라다이스그룹은 복합리조트를 추진하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대표이사 정연수 부회장을 그룹 카지노 사업 총괄임원을 겸임키로 하는 등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11일 발표했다.
워커힐 카지노 총지배인이었던 박병룡 사장은 본사 총괄임원으로 이동하게 됐다. 이에 김학성 부사장은 파라다이스그랜드카지노 총지배인, 이병억 부사장은 ㈜파라다이스 부산카지노 총지배인으로 옮긴다.
최성욱 부사장은 ㈜파라다이스 워커힐카지노 총지배인에, 이상열 전무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인천카지노 총지배인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