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율이 사망 진실 알았다…"왜 끝까지 책임 회피해!" 절규

입력 2015-11-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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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율이를 죽인 의사가 심이영의 전 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2회에서 성태(김정현 분)는 수경(문보령 분)의 폭로로 율이를 죽인 의사가 현주(심이영 분)의 전 남편인 정수(이용준 분)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경민(이선호 분)은 수경을 만나고 경민은 "당신, 정말 최악이네. 당신 천벌 받을거야"라고 말한다. 이에 수경은 "유현주는 장성태라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선 안되는 사람이에요"라고 답한다.

한편 정수의 납골당을 찾아간 성태는 정수의 사진을 보며 "비겁한 놈. 왜 끝까지 책임 회피해. 왜!"라며 분노와 배신감으로 절규한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2회는 13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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