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쳐)
이진욱은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낚시에 도전한 이진욱이 노래미와 부시리를 대거 낚으면서 유해진의 입장이 난처해진 바. 유해진은 “큰 걸 잡아와서 좋지만 씁쓸해진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설거지에 앞서 이들은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음악을 튼 유해진이 “한 판 추자”라며 손을 내밀었고 이진욱이 그 손을 맞잡으며 블루스로 이어졌다. 이에 유해진은 “이게 적과의 동침이다”란 농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