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쳐)
작곡가 유영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영석과 아내 한가영 씨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동반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한가영은 유영석에 대해 "남편(유영석)은 창작욕이 과해서 극도로 예민해질 때가 있다. 가뜩이나 나와는 생활패턴도 달라서 그럴 때는 각자의 공간에서 지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별거를 한 적은 없다. 그런데 남편은 낮에 자고, 밤에 작업을 하는 스타일이라 우리 부부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다. 어쩔 때는 한집에 살아도 별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될 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영석의 아내 한가영 씨는 1993년도 미스 부산 선으로,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할만큼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유영석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꺼진 불로 다시보자 119'로 출연한 현진영을 보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